악마같은 녀석들입니다. 

 

지독하게 당합니다. 

 

숙제를 뺏기고 

 

식사를 상납하고 

 

선생은 그걸 이해하려하지않고 주인공을 괴롭힙니다. 

 

 

하지만 이런 주인공의 어머니는 아름답네요. 

 

주인공의 이름은 슌이었습니다. 

 

할머니를 모시면서 살아가네요 

 

 

 

 

할머니의 건강도 나빠지고 

 

동생도 정상이 아닌 듯 합니다. 

 

주인공은 학교를 다니면서도 일을 하고 

 

가족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여기서도 또 다른 알바생이 괴롭히네요. 

 

주인공은 착하게 당하기만 합니다. 

 

뭔가 좋은 일이 이제 생기기 바랍니다 저는..

 

 

 

 

주인공은 자포자기하고 그래도 이런 편의점알바생생활을 오히려 만족해합니다 

 

학교폭력보다는 짬처리가 낫다는겁니다. 

 

 

담배를 사러 온 히로인과 마주한 느낌입니다?

 

(나우원닷넷의 임시저장 기능이 좋네요. 덕분에 글을 안 날렸습니다) 

 

미나미 누나라고 하네요. 

 

스킨을 고를 수 있는데 제 취향에 맞춰서 착한 느낌보다는 약간 쎄보이는 느낌으로 얼굴을 바꿔놓았습니다. 

 

 

번역이 잘못된거같죠. 5천원짜리 잔돈일거같죠?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을 잘 챙겨주던 누나입니다.

 

 

주인공의 괴로운 상황을 듣고 안아줍니다. 

 

일본어 더빙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로 플레이해보고 일본어로 다시 플레이해보면서 영어공부하기에도 좋겠습니다. 

 

누나는 졸업 후 연구소에서 일을 하다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엄해서 부모님과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그러고 집에 와 보니 동생이거 아주 못된 녀석입니다. 

 

아버님은 돌아가신 상태였습니다. 

 

할머니는 치매인지 알츠하이머인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입니다. 

 

 

 

아니 이녀석들은!

 

누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누나에게 접근하지 말라며 돈까지 상납합니다. 

 

과연 정말 그걸로 약속을 지켜줄까요. 

 

역시나 선생님도 이 광경을 보지만 

 

전혀 주인공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주인공이 힘들어하니 저도 괴롭네요. 

 

 

 

그러니 다시 힐링 타임입니다. 

 

미나미쨩은 어머님에게 과일을 전해줬습니다.  

 

주인공은 괴로움을 잊고 미나미짱을 찾아나서고 실제로 만나게됩니다!

 

동생과 할머니도 집에 걍 놔두고 떠나갑니다! 

 

만남은 기적적이네요. 

 

미나미는 주인공을 걱정해줍니다.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비주얼노벨과 미연시입니다. 

 

제가 이젠 비주얼노벨을 안 좋아하는 건가 했었는데

 

이 작품을 해보니 좋습니다. 

 

 

 

주인공은 다음날, 또 두들겨맞습니다. 

 

미나미쨩이 그 불량아 녀석들을 혼내줬습니다. 

 

그러자 불량아들이 주인공에게 앙갚음을 합니다. 

 

주인공은 굴하지 않고 구타를 모두 받아냅니다. 

 

미나미쨩이 다시 혼내줄수있을까요? 

 

주인공은 반격할수없을까요?

 

 

 

그와중에 어머니와 선생을 보게됩니다. 

 

이 선생놈은 어머니에게 졸업을 빌미로 협박해서 돈을 갈취하네요. 

 

썩은 녀석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