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회사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마 비슷할거라고 보는데 

 

아닌가? 

 

 

회사로 전화와서 그사람 여기 다녀요? 묻는거 진짜 경멸스러운 일 아님? 

 

여친 친척이 본인이 이 회사 진짜 다니는게 궁금해서 

 

전화해서 띡 묻더니 

 

네 다니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 듣자마자 통화종료 뚝..

 

 

이런 썰이 한두개가 아님 

 

회사가 누구 재직 확인하는곳도아니고 

 

동네 복지센터도 아니고 

 

회사에 함부로 전화걸지말아라 

 

직원수 오천명 회사 다녔는데 

 

이딴전화오면 그냥 누구냐고 묻고 뭐라 핑계대면 그냥 툭 끊어버리는걸로 

 

메뉴얼이 정해져 있다. 

 

 

 

이런 썰도 있던데 아무튼 하지말자 

 

회사에 전화 안하고도 그사람이 진짜 재직자인지 확인할 방법은 많다. 

 

그리고 걍 뭐 좀 속아주면서 살아라 그냥